라디안 응급 심장 제세동기 자동,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 요령 3가지

길을 걷다, 혹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누군가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한다면 어떨까요?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런 응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릴 골든타임을 놓치곤 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은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영웅이 될 준비를 마치게 될 것입니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 요령 3가지만 기억한다면, 여러분의 작은 용기가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 3가지만 기억하면 살릴 수 있습니다

  • 첫째,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둘째,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쉬지 않고 정확한 방법으로 가슴 압박을 시행합니다.
  • 셋째, 주변에 비치된 라디안 응급 심장 제세동기 자동(AED)을 신속하게 가져와 사용합니다.

왜 즉시 행동해야 할까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정지가 발생하면 우리 뇌는 불과 4~5분만 지나도 심각한 손상을 입기 시작합니다. 이 짧은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심장이 멈추면 온몸으로 혈액 공급이 중단되고, 특히 뇌는 산소 공급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평균적으로 5분 이상이 소요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최초 목격자의 역할은 환자의 생존율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한 사람의 삶과 그 가족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행동 요령 첫 번째 119 신고와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 의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반응이 없고 숨을 쉬지 않거나 비정상적인 호흡을 보인다면 즉시 심정지 상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다음 행동은 망설임 없이 119에 신고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특정인을 지목하여 “거기 안경 쓰신 분, 119에 신고해주세요!”라고 명확하게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는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있는지 찾아봐 주세요!”라고 요청하여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에는 응급 장비 구비 의무에 따라 AED가 설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행동 요령 두 번째 망설이지 말고 가슴 압박 시작하기

119 신고와 AED 요청을 마쳤다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인공호흡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일반인의 경우 가슴 압박만 정확히 시행하는 ‘가슴 압박 소생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슴 압박만으로도 뇌와 심장에 최소한의 혈액을 공급하여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가슴 압박 방법

  • 압박 위치: 환자의 가슴 중앙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를 압박합니다. 셔츠 단추 라인과 양 젖꼭지를 잇는 선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 자세: 팔꿈치를 곧게 펴고 체중을 실어 수직으로 압박합니다.
  • 깊이와 속도: 성인 기준 약 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합니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의 빠르기를 생각하며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 요령 세 번째 라디안 응급 심장 제세동기 자동 사용하기

가슴 압박을 시행하는 도중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했다면 지체 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라디안 응급 심장 제세동기 자동과 같은 기기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기의 전원을 켜면 이후의 모든 과정을 음성안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라디안 HR-501 모델 기준 사용 절차

라디안의 대표적인 모델인 HR-501을 기준으로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AED 사용법은 대동소이하므로, 이를 숙지해두면 어떤 기기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1. 전원 켜기: 기기의 덮개를 열거나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전원이 켜지는 순간부터 음성 안내가 시작됩니다.
  2. 패드 부착: 음성 안내에 따라 환자의 상의를 벗기고, 포장지를 뜯어 2개의 패드를 꺼냅니다. 패드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하여 정확한 위치에 부착합니다. 패드 부착 위치는 성인과 소아에 따라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심장 리듬 분석: 패드가 정확히 부착되면 기기는 “분석 중입니다. 환자에게서 떨어지세요”와 같은 음성 안내를 보냅니다. 이때는 가슴 압박을 포함한 모든 응급처치를 잠시 멈추고 환자에게서 떨어져야 합니다. 기기는 환자의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전기 충격(제세동)이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4. 전기 충격 시행: 분석 결과 전기 충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기가 자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며 “쇼크 버튼을 누르세요”라는 안내를 보냅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환자에게서 떨어졌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 후, 깜빡이는 쇼크 버튼을 누릅니다.
  5. 심폐소생술 다시 시작: 전기 충격이 전달된 후에는 즉시 가슴 압박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AED는 2분마다 환자의 심장 리듬을 다시 분석하므로, 구급대원이 도착하거나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음성 안내에 따라 가슴 압박과 제세동을 반복하면 됩니다.
구분 패드 부착 위치
성인 (8세 이상 또는 25kg 이상) 한 장은 오른쪽 쇄골(빗장뼈) 아래, 다른 한 장은 왼쪽 젖꼭지 옆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합니다.
소아 (1~8세 미만 또는 25kg 미만) 두 패드가 서로 닿지 않도록 한 장은 가슴 중앙, 다른 한 장은 등 중앙에 부착합니다. 기기에 소아용 전환 스위치가 있다면 반드시 소아 모드로 변경해야 합니다.

일반인이 사용해도 괜찮을까 선한 사마리아인 법

혹시 응급처치를 하다가 환자가 다치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까 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법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라 불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이 법은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선한 의도로 시행한 응급처치 결과에 대해 민사 및 형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여 응급처치 시행자를 보호하는 면책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급한 상황에서는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어디에 있고 어떻게 관리될까

이제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정작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공항, 철도,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아파트),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설에는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기기가 항상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건물 AED, 관리는 어떻게 할까

만약 여러분이 공동주택이나 사업장의 관리 책임자라면, AED 관리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모품의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 패드 교체: 환자의 몸에 직접 부착하는 패드는 일회용이며, 보통 2년 정도의 유효기간을 가집니다. 사용 후에는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 배터리 수명: 배터리는 보통 4~5년의 수명을 가집니다. 기기 자체에 자가 점검 기능이 있어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교체해야 합니다. 라디안 HR-501과 같은 모델은 상태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과 기기 이상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소모품 관리를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관리 책임자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만약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씨유메디칼, 메디아나, 나눔테크와 같은 전문 업체의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렌탈 서비스는 구매에 비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관리, A/S 등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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