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MX5 와이퍼(ft.사이즈)|운전석, 조수석, 후면 규격 총정리

장마철 빗길 운전, 갑자기 와이퍼가 “드드득” 소리를 내며 앞유리에 줄만 긋고 있나요? 새 차 뽑은 지 얼마 안 된 디 올 뉴 싼타페 MX5인데 벌써 이러니 당황스럽죠. 막상 와이퍼를 직접 교체하려고 찾아봐도 운전석, 조수석, 후면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막막하셨을 겁니다. 잘못된 정보를 보고 엉뚱한 사이즈를 구매했다는 싼타페 동호회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요. 이런 답답함, 오늘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MX5 와이퍼 사이즈 핵심 요약

  • 운전석 사이즈: 650mm (26인치)
  • 조수석 사이즈: 450mm (18인치)
  • 후면(리어) 와이퍼 사이즈: 300mm (12인치)

싼타페 MX5 와이퍼 사이즈 상세 정보

싼타페 MX5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싼타페 가솔린 모델과 관계없이 동일한 와이퍼 규격을 사용합니다. 초보 운전자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사이즈인데요, 아래 표로 정확한 규격과 순정 부품 번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이제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매장에 방문할 때 이 표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구분 규격 (mm) 규격 (인치) 현대모비스 순정 부품 번호
운전석 650mm 26인치 98350-S8000
조수석 450mm 18인치 98360-S8000
후면 (리어 와이퍼) 300mm 12인치 98820-S8000

일부 사제 와이퍼 제품은 인치(inch)로만 표기되는 경우가 많으니, mm와 인치 규격 모두 알아두시면 호환 제품을 선택할 때 훨씬 편리합니다. 이 규격만 기억하면 더 이상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와이퍼,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 교체 주기와 증상

와이퍼는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능이 저하되는 소모품입니다.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만큼, 교체 신호를 잘 파악하고 제때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퍼 교체 신호

  • 와이퍼 소음 및 떨림: 와이퍼 작동 시 ‘드드득’ 거리는 소음이나 떨림이 발생하며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을 때. 이는 고무 날이 경화되었거나 앞유리에 유막 같은 오염 물질이 많다는 신호입니다.
  • 줄 생김 현상: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가느다란 선이나 자국이 남는 경우.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 날이 손상되었거나 이물질이 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닦임 불량: 앞유리의 특정 부분이 제대로 닦이지 않고 물기가 넓게 퍼져 남아 시야 확보를 방해할 때. 와이퍼의 밀착력이 약해졌다는 증거입니다.
  • 고무 날의 외관 손상: 와이퍼의 고무 날 부분이 갈라지거나 찢어졌다면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권장 교체 주기

일반적으로 와이퍼 교체 주기는 6개월에서 1년 사이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운전 습관이나 주차 환경(지하, 지상)에 따라 와이퍼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이나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교체하여 최상의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안전 운전의 핵심입니다.

초보자도 5분 컷, 싼타페 MX5 와이퍼 셀프 교체 방법

서비스센터에 가면 공임이 추가되어 교체 비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싼타페 MX5 와이퍼 교체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누구나 직접 DIY로 가능합니다. 아래 순서대로만 따라 해 보세요.

1단계 와이퍼 교체 모드 (서비스 모드) 진입하기

싼타페 MX5는 보닛(후드) 구조상 와이퍼를 그냥 들어 올릴 수 없습니다. 반드시 ‘와이퍼 교체 모드’에 진입해서 와이퍼를 세워야 합니다. 와이퍼 올리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차량의 시동을 끕니다.
  2. 시동을 끈 후 20초 이내에, 와이퍼 조작 레버를 위쪽(MIST) 방향으로 2초 이상 길게 당기고 있습니다.
  3. 그러면 와이퍼 암이 앞유리 중앙 부근에 수직으로 선 상태로 멈추게 됩니다.

이 서비스 모드를 사용해야 보닛에 흠집을 내거나 와이퍼 암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기존 와이퍼 블레이드 분리 및 장착

와이퍼가 세워졌다면 이제 교체는 거의 끝난 셈입니다. 와이퍼 암과 와이퍼 블레이드가 연결된 부분의 고정 클립을 누른 상태에서 블레이드를 아래 방향으로 밀어내면 쉽게 분리됩니다. 새 와이퍼는 분리의 역순으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와이퍼 암의 고리에 밀어 넣어주면 장착이 완료됩니다. 후면 리어 와이퍼는 보통 커버를 열고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는 구조라 더욱 쉽습니다.

순정? 사제? 나에게 맞는 와이퍼 선택 기준

막상 와이퍼를 사려고 보면 순정 와이퍼부터 보쉬, 덴소, 3M, 불스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사제 와이퍼까지 선택지가 많아 고민이 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운전 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 종류 특징 및 장점 고려할 점
순정 와이퍼 (현대모비스) 차량에 최적화된 설계로 완벽한 호환성과 밀착력을 보장합니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습니다. 사제 와이퍼에 비해 와이퍼 가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플랫 / 하이브리드 와이퍼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고속 주행 시 들뜸 현상이 적고, 유리면에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뛰어난 닦임 성능을 제공합니다. 일반 관절형 와이퍼보다 가격대가 높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 / 발수코팅 와이퍼 와이퍼 작동만으로 앞유리에 발수코팅 막을 형성하여 빗방울이 튕겨 나가는 효과를 줍니다. 내구성이 뛰어나 와이퍼 수명이 긴 편입니다. 최적의 효과를 위해 장착 전 유막 제거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와이퍼 블레이드 전체를 교체하는 대신 ‘리필 고무’만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프레임이나 관절 부분이 노후되었다면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안정적인 성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와이퍼 수명 2배 늘리는 관리 꿀팁

어떤 와이퍼를 선택하든 약간의 관리만 더해주면 더 오래,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주기적인 세척: 세차 시 물티슈나 젖은 수건으로 와이퍼의 고무 날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쌓여있는 먼지나 오염 물질만 제거해도 소음 감소와 닦임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유막 제거는 필수: 와이퍼를 교체해도 소음이나 떨림이 계속된다면 앞유리의 유막이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주기적으로 유막 제거 작업을 해주면 와이퍼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선명한 시야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 겨울철 결빙 주의: 추운 겨울철, 앞유리가 얼었을 때 와이퍼를 무리하게 작동시키면 고무 날이 심하게 손상되고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히터를 이용해 충분히 녹인 후 사용하고, 폭설이 예보된 날에는 와이퍼를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 워셔액 보충: 깨끗한 시야 확보를 위해 워셔액은 항상 충분히 채워두고, 계절에 맞는 제품(겨울철에는 결빙 방지 기능이 있는)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확한 싼타페 MX5 와이퍼 사이즈를 알고, 간단한 셀프 교체 방법과 관리 요령까지 익혔으니 이제 비 오는 날도 자신 있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안전과 직결된 와이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습관으로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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