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이트 염색약 원하는 색상 그대로 내는 꿀팁 4가지

큰맘 먹고 동성 세븐에이트 염색약 사서 셀프 염색했는데, 왜 내 머리만 색상표랑 전혀 다른 색이 나온 걸까요? 분명 ‘자연갈색’을 샀는데 거울 앞에 서 있는 건 ‘흑갈색’ 머리의 나… 이런 염색 실패 경험, 혹시 여러분도 있으신가요? 이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도 몇 번의 실패 끝에 알아낸 건데요, 딱 한 가지만 바꿨더니 정말 원하는 색상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어둡고 칙칙한 염색은 그만! 제가 알아낸 꿀팁 4가지를 지금부터 전부 알려드릴게요.

세븐에이트 염색 실패 막는 핵심 요약

  • 방치 시간 조절: 흰머리 양이 적고 밝은 색을 원한다면 권장 시간(7~8분)보다 짧게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정확한 혼합: 선명한 발색과 새치 커버를 위해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반드시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 염색 전 모발 상태: 염색 하루 전에는 샴푸를 하지 않아 두피 유분 보호막을 만들고, 완전히 마른 모발에 도포해야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염색 성공의 8할은 방치 시간

세븐에이트 염색약은 이름처럼 7~8분 만에 염색이 끝나는 빠른 염색, 즉 속성 염색약입니다. 특히 새치나 흰머리 염색에 특화되어 있죠.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흰머리는 일반 검은 머리보다 염색이 더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치 커버용 염색약은 일반 멋내기 염색약보다 염료 입자가 작고 발색력이 강하게 만들어집니다.

흰머리 양에 따라 시간 조절하기

만약 흰머리가 많지 않은데 멋내기용으로 밝은 갈색을 원해서 세븐에이트를 사용한다면, 제품 설명서에 나온 7~8분을 그대로 지킬 경우 생각보다 훨씬 어두운 흑갈색이나 밤색에 가까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내 모발의 흰머리 양과 원하는 밝기에 따라 방치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원하는 색상을 얻는 가장 중요한 꿀팁입니다.

흰머리 양 원하는 색상 추천 방치 시간
10% 미만 (멋내기 목적) 밝은 갈색, 금빛 갈색 3~5분
30~50% (새치 커버 시작) 자연갈색, 주황빛 갈색 5~7분
50% 이상 (완벽한 커버) 흑갈색, 자연 흑색 7~8분

시간을 체크하면서 원하는 색상이 나왔을 때 바로 헹궈내는 것이 염색 실패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혼합 비율

셀프 염색을 하다 보면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1제와 2제를 눈대중으로 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성제약에서 권장하는 1:1 혼합 비율은 최적의 염색 효과와 모발 손상 최소화를 위해 계산된 황금 비율입니다.

비율이 틀어지면 생기는 문제들

  • 얼룩덜룩한 결과: 염모제(1제)가 더 많으면 색이 너무 진하게, 산화제(2제)가 더 많으면 색이 흐리게 나와 얼룩의 원인이 됩니다.
  • 떨어지는 유지력: 정확한 비율로 섞지 않으면 염색 유지력이 떨어져 색이 금방 빠지게 됩니다. 이는 잦은 재염색으로 이어져 모발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 두피 자극 증가: 특히 산화제의 비율이 높아지면 두피 자극이나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어 저자극 염색을 위해서는 비율을 꼭 지켜야 합니다.

짧은 머리라 염색약 사용량이 적더라도, 남은 약을 보관했다가 재사용할 때도 반드시 동량을 맞춰 사용해주세요.

염색 효과를 높이는 사전 준비 단계

염색이 잘 받기 위해서는 모발과 두피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염색 전 샴푸는 NO, 패치 테스트는 YES

염색 최소 24시간 전에는 샴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된 유분이 보호막 역할을 하여 염색약으로 인한 두피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 역시 모발을 코팅하여 염색약 침투를 방해할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대신, 염색 48시간 전에는 반드시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의 혼합액을 발라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패치 테스트를 진행해야 염색약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게 맞는 색상 현명하게 고르기

세븐에이트 염색약은 약국, 마트, 올리브영 등 파는 곳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색상표 역시 자연갈색, 흑갈색, 밝은 갈색, 금빛 갈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죠. 하지만 단순히 모델의 머리색이나 색상표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현재 내 모발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염색 전 고려해야 할 내 모발 상태

  • 기존 모발색: 어두운 머리에 밝은 색을 입히면 원하는 만큼 밝게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톤 정도 밝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발 굵기: 모발이 굵고 건강하면 염색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가늘고 손상된 모발은 색이 더 빨리 흡수되어 진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새치 양: 새치 커버와 멋내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밝은 새치 염색’이 가능한 컬러를 선택하고 방치 시간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세븐에이트는 무향료 염색약으로 냄새 없는 염색약으로도 유명하며, 유채꽃 추출물과 자외선 차단 성분(OMC) 등이 포함되어 염색 후 머릿결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혹시라도 염색약이 피부에 묻었다면 전용 리무버나 클렌징 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염색약 지우는 법으로 효과적이니 얼룩 제거도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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